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트 트레이닝 (문단 편집) = 실천 = 근육 섬유는 속근과 지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근은 힘이 강하고 지구력이 약하고, 지근은 힘은 약하고 지구력이 강하다. 근육의 부피는 주로 속근의 강화로 이루어지며, 보디빌딩을 비롯한 운동으로 근육이 커지는 것 역시 이 속근이 크고 강하게 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무게를 들 때 1~5회 정도 반복 가능한(1~5rm) 경우에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이라고 부르며 근력 향상에 유리하고, 8~12회 반복 가능한(8~12rm) 경우를 [[보디빌딩]]식이라고 한다. 이는 근비대에 유리하다. 또한 20회 이상(20rm~)의 고반복은 근지구력에 유리하다고 여겨진다. 어느 운동 방법이 우월하고 열등한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목적의 차이이며, 취미 운동인이라면 저반복도 고반복도 모두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요즘 총볼륨 이론이 대두 되고, 약물 사용이 흔했던 보디빌딩계의 운동 방법과 횟수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1~5rm이나 8~12rm이나 총볼륨만 비슷하다면 근성장에는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내추럴은 횟수를 많이 칠 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스트렝스 훈련을 하거나, 최소 스트렝스 훈련을 위주로 운동을 해야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주장이 대세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스트렝스 트레이닝이건, 보디빌딩이건 운동에서 권장하는 세트 수는 주당 부위별로 10~25세트 내외다. 하지만 이는 기준점으로써만 이해해야 한다. 스트렝스 트레이닝 같은 경우 고중량의 무게를 사용해서 근신경에 극한의 자극을 주는 루틴이니, 설령 고급자라도 10~25세트 내외의 세트 수만 만족해야 한다. 반면 보디빌딩 트레이닝에서는 보통 입문자는 10세트 내외, 초보자는 10~25세트 내외, 중급자 이상으로 넘어가면 30~50세트 내외의 고볼륨의 세트 수를 만족해야 '좋다는 것'이 통용되는 세트 수이다. 즉 체험적 경험과 실증주의적인 '결과물'로써 오늘날의 트레이닝론이 확립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세트 수는 '그냥 그런 기준과 척도가 있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정확하게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세트 수를 조절하면 된다. 즉 초보자라도 10~25세트만으로도 자극이 부족하다면 세트 수를 더 가져갈 수 있고, 중급자 내지 고급자라도 자극이 충분하다면 굳이 30~50세트의 고볼륨이 아니더라도 초보자처럼 10~25세트만 가져가도 무관하다는 것이다. 루틴을 공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 트레이닝 상담을 받거나, 여건이 좋지 않다면 현역 보디빌더나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루틴을 참조하거나 헬스 카페나 밴드 같은 인터넷 모임에 가져 사람들의 여러 루틴을 확인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모 헬스 카페에서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가 봐도 훌륭한 근육을 소유한 사람들의 루틴을 보면, 개인마다 세트 수가 천차 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1~12회를 소화하고, 주당 부위별 세트 수를 거의 40~50세트 이상은 소화하는 일관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그렇다고 운동을 막 시작한 사람이 그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루틴'을 따라하라는 것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시 강조하지만, 초보자 내지 입문자는 10~25세트 내외가 적당하다. 더군다나, 카페나 인스타 등과 같은 헬스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루틴이라도 모두에게 맞으리라는 법은 없는 것이, 가령 잠백이 카페처럼 약물 사용자들의 비중이 높은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상당수가 과거 외국계 헬스잡지마냥 스테로이드 사용자에게 맞춰져 있어서 내추럴 운동인에게는 부적절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상술한 각종 헬스 카페나 인스타, 밴드 같은 곳에는 알게 모르게 내추럴 행세를 하는 약쟁이들이 상당수 몰려 있어서 오염된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한다. 따라서 루틴을 정립한 사람이 내추럴 보디빌딩 이론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약물을 사용했더라도 [[황철순]] 등과 같이 내추럴 보디빌딩 이론에도 일가견이 있는 선수나 [[설기관]] 같은 라이프타임 내추럴 선수들의 조언을 비중있게 듣는 것이 이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